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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9142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임영박세끼★
추천 : 35
조회수 : 104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4/30 02:42:54
저의 어머니께선 예전 회사 다니던 시절 회사내 여성노조본부장을 하실 정도로 권영길 선생님 지지자셨습니다.
요즘은 문후보님 지지자로 바뀌셨습니다.
민주당 경선때도 '어이구, 히정이가 너무 세게 말하는거 아니냐.', '어이구, 문후보님 마음 다치시면 어떡하냐.'라는 말씀을 종종 하셨습니다
어머니께선 저에게 어렸을 적부터 말씀하셨습니다.
'주변 친구가 맞고 있으면, 니가 가서 막아라'
'절대 불의와 타협하지 마라'
요즘 어머니께서 티비를 보실 때마다 말씀하십니다.
"어이구, 문후보님, 피곤해 보이신댜 어쩐댜."
저와 저희 어머님은 단 하나입니다.
나라 밀아 먹은 놈들, 몰아낼 사람은 문재인 뿐이라고.
남은 기간 저와 어머니는 간절히 기도 할 겁니다
저 못된 놈들이 나라를 가져가지 말아달라고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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