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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박한 심정으로 마음을 추스렸으면 합니다.
게시물ID : sisa_9143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진실의저울
추천 : 4
조회수 : 35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4/30 07:36:20
어대문 대깨문등등 이런 저런 문구 저도 듣기 좋습니다만, 절대로 여유부리면 안됩니다.

대통령 당선율이 그 사람의 힘이 됩니다.

문재인 될테니 다른 사람 뽑아야지 하는 순간 적폐세력 부활 주술 외우시는 겁니다.

심상정이 어떤 인물입니까? 한때 오유에서 제법 인기좀 끌었죠?

민주당 김종인 패악질 때문에 비례 정의당 뽑으신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그 당시 종인이땜시 하도 빡쳐서 저도 말만 그렇게 하고 민주당 뽑 ㅡ..ㅡ)

이젠 메갈당으로 자리매김 제대로 하지 않았습니까? 게다가 진위 여부도 아직 모를 성소수자를 이용하고 있구요.

어떤 분의 SNS를 보니 노동자들과 대화 안하려는건 둘째치고 반말까지 해댔다고 합니다.(베오베에서 봤어요. 카더라 아닙니다)

그가 여성이라 미워하자는게 아닙니다.

상식 비상식 문제에 남성 여성이 어딨습니까?

다른 새로운 여성상이 있다면 그 사람을 밀어 줍시다.

메갈당은 더 이상 안됩니다.

그러려면 아무리 썩어 남아도는 표라 할지라도 메갈당에 줘선 안되는 겁니다.

이 기회에 보존비용(투자 한것도 없다만) 못받게 철저히 밟아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해야할 정당일 뿐입니다.

바른? 자유? 이것들은 말 할 가치도 없구요. 


남인순? 저요 지난 총선에 박영선 이종걸 끌어 내려야 한다고 누누히 말하다 반대(분탕으로 볼수 있었다고 봅니다) 참 많이 먹었습니다.

지난 내 생각이 옳았다 이딴 노스트라다무스 놀이 하고 싶지 않구요.

그저 그들이 걸어온 길을 보고 50%확률 중 하나를 선택해서 얻어 걸린것 뿐이란것도 잘 압니다.   

그런 제가 왜 박영선 이종걸을 안깔까요? 잘 협조해서? 아뇨 저것들 다른거 노리고 있다는거 압니다.

영선인 서울시장쪽 넘보고 있을겁니다.

당장 흑백을 가리지 않으면 흙탕물 된다고 걱정하시는 분들 많으시리란 것 또한 인지합니다만

문재인이 그 사쿠라들 사이에서 경선 출마까지 버리고 만들어 놓은 더불어 민주당을 한번 봐보세요.

똥파리들은 알아서 기어나가 다른 당을 만들었고 그 오합지졸들이 모여서 지금 어떤 모습인지 확인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결정적으로 분탕질의 대가 김종인(문재인 영입 인물 아닙니다. 혹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마저 제 풀에 꺾여 나가 떨어지게 한 인물입니다.

백수(?)의 몸으로요.


지금의 민주당을 보세요.

저 지금까지 민주당 유세 이렇게 하나의 마음으로 하는거 본적 없습니다.

그 어려운 걸 문재인과 혁신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해내고 있습니다.

이만한 자질검증의 증거가 어딨을까요? 

바른 국민 자유 정의당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야 할 구태계파 정치인들 입니다.

이번 대선에서 문재인 제대로 밀어서 앞 뒤 옆 어디로도 넘어지지도 못하게 압도적인 힘으로 붙잡아 당선시킨 후

다음 총선 좀 길게 남았지만 제대로 철퇴 내리면 제 2의 대한민국 만들 수 있습니다.

한표 한표가 문재인 공약이행의 힘이 됩니다.


전 내죽문입니다.

내일 당장 죽어도 5월 9일 무덤 파고 나와서 투표하고 다시 들어갈겁니다.

이런 저런 일들에 마음 흔들리더라도 누가 내 말을 들어주겠는가로 마음 추스려 주세요.

남인순이든 박영선이든 이종걸이든 다 머릿속에 각인된 인물들 입니다.

그저 내 편들어주니 놔두자는거 아니고 그만큼 절박해서 잠시 유예기간을 뒀을 뿐이에요.

이명박근혜 쓰레기 정권 9년도 참아봤습니다. 

조금만 한마음으로 마음 추스려 승리하는 날 조금만 기뻐하고 억울한 분들(금양호, 세월호 유가족) 진실 알리는데 동참하고

방송 언론 놈들이 문재인에게 이상한 것 요구할 때 압도적 투표 결과로 "국민이 반대해서 안돼"라고 당당히 말 할 수 있도록 해줫으면 합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_ _)
출처 너무나 간절한 내 우동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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