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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죄송한데 손글씨 써 주실 수 있으세요?
게시물ID : lovestory_702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짤가져와
추천 : 2
조회수 : 47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11/17 15:4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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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너무 힘들어서요 좋은 시가 있길레요 ㅎㅎ..좀 부탁좀 드릴께요


슬픔은 오직

슬픔을 통해서만 치유된다는 믿음을

언제부터 지니게 되었는지 나도 잘 모르겠습니다.

                                  <이 해인, 슬픈날의 편지>





하지만 뒤늦게 알아버렸습니다.

나를 진정으로 힘들게 하는 것의 실체는

그대 떠너감이 아니라

그대 떠남에도 버리지 못하는

남은 내 그리움이었다는 것을

                                <박 상철, 이유없는 가슴앓이>             



요즘 여기에서 보내는 시간이 점점 많아지네요
그만큼 정신적으로 힘들다는 거겠죠?

하루 빨리 이 정신을 가다듬고 못했던 것들을 해야 할건데
아직은...무엇을 하는게 너무 버거워 멍때리기만 하는것 같네요

추운 오후에요 감기 조심하세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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