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만 하다가 궁금한게 있어 이렇게 글 남깁니다. 여기가 유학 이민 게시판이 아닌건 아는데요;; 전문가님들이 많이 계신듯 하여 감히 글 남겨봅니다
저는 삼십대초반 직장인이구요 ㅡ 금융권 재직중이고 그냥 평범한 오징업니다
아무래도 올해 이런저런 사건사고들 때문에 이민을 많이 생각하게 되었는데요 한살이라도 젊을때 움직이기 위해 도전 해보려 합니다 ㅜㅠㅜㅠ
알아보던중 대상국가는 뉴질랜드(또는 미국인데 이는 방법이 전혀 다르니 생략) 가 될것같구요
이민에 대해 알아가면서 자신이 뉴질랜드에서 무엇을 하며 살고 싶은지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느끼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직업부족군 쪽을 겨냥한 기술이민을 생각했었는데요 ㅡ. 자신이 능력이 된다면 자신이 하고 싶은공부 와 직업을 가지면서 영주권 취득이 가능 하리라 생각 되는데요 이왕 유학후 이민 ㅡ어느과정의 어느직업군이던 유학후 이민이 가장 효율적인것 같더라구요 ㅡ 이 된다면 구체적으로 생각해 본것이 경영학 석사 과정인데요 ㅡ.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만 한다면 (물론 쉽지는 않겠지만) 취업이 가능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궁금한것은 석사 입학과정의 요건이라던지 나이제한이라던지 비용 기간 그리고 한국 학사학위의 전공 유관성 등 세부 내용 알고 싶어 질문 남깁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뉴질랜드에서 석사 나오면 취직이 될까요 ㅡ.. 그래도 취업비자스폰 서줄 규모의 기업에 취직이 되야될텐데 그게 젤 걱정되네요 ㅡ..
아 솔직히 그냥 오유인들 견해를 알고 싶은대요 뉴질랜드가서 요리를 배워 가게를 하는것이 날까요 석사 밟고 운이 좋아 취직해 사무직 하는것이 날까요 오유인들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