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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닮았다는 말에 부끄러워 했었습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7914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괴물5호
추천 : 0
조회수 : 24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1/17 17:08:04
대학교 시절에 머리를 짧게 하고 다니는 편이였습니다.
 
얼굴에 힘을 줄때면 이마에 일자 주름이 크게 있어
 
(당시) 노무현 대통령 주름이라고 주위에서 놀렸습니다.
 
그때는 그게 얼굴이 빨게지고 너무 쪽팔렸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다시 그 닮았다는 소리를 해준다면
 
자랑스러워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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