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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책게에 써도 베오베 보내주시나요?
게시물ID : readers_91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르헤스
추천 : 15
조회수 : 373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3/10/07 18:20:57
20131007_175912.jpg
 
제가 시간이 없고 촉박한 이유입니다. 뭐 대충 아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이제 D-22입니다.
 
원래 일주일 남았을때 쓰려 했는데요. 연작 소설도 있고... 또, 갑작스러운 일도 있기때문에 아직 많이 남았지만.. 먼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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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책게인데 게시판 안지켰다고 이야기 들을까봐 책이야기도 같이 하겠습니다. (뻔뻔하게 세상은 얼굴에 철판을 깔아야 사는 세상이에요.)
 
어째든, 어차피 있다가 책 서평에도 다룰 노벨문학상 특집 3부 이야기 먼저 할까 합니다.
이제 노벨문학상 수상까지 앞으로 3일 남았습니다. 지금부터 생리의학상부터 시작하고 있는데요. 10월 10일이 아주 대단한 날이 되어서 원래는
이날 오늘 서평 안하고 9일 10일 11일 몰아서 할까도 햇는데요. 그건 귀찮아서.
 
오늘인 7일 (3일 남았죠), 9일(하루 남았습니다. 10일은 건너뛰고, 11일(수상 이후 첫날입니다.)
 
이런식으로 할겁니다. 서평하는데 이렇게 날짜까지 알려주는 친절한 서평은 아마 없습니다. (더 뻔뻔하게 가야합니다.)
 
어째든, 저는 유력 후보로 3명을 꼽습니다.
 
먼저 말해 둘것이 있는데요.
저는 고은 시인이 노벨문학상 수상이 힘들다 라고 먼저 말하겠습니다. - 이건, 제가 쓴 노벨문학상 분석 글에서 찾으시면 되고요.
 
무라카미 하루키(일본), 조이스 캐럴 오츠(미국), 필립로스(미국) 이 세작가입니다.
 
하루키 대표작 -  IQ84,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의 순례하는 해 (신작), 노르웨이 숲(상실의 시대)
 
조이스 캐럴 오츠 - 블론드, 좀비 등이죠. 요새 신작 대디 러브까지요.
 
필립로스 - 에브리맨, 나의 공산주의자와 결혼했다, 휴먼 스테인까지요.
 
솔직히 셋중에 제가 가장 밀고 있는 작가는 조이스 캐럴 오츠입니다. 이상입니다.
 
어째든, 여러분들에게 정말 고맙다고 느낍니다. 짧은 활동이지만, 여러가지로 이야기도 할 수 있고 재미도 있고요.
오유가 참 정치적으로 색깔론에 비춰지고, 공격당하지만. 그래도 끝까지 남아 있으리라 믿습니다. 저의 마지막 책 서평인 10월 28일 이후
 
2년뒤에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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