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당 호남의원들은 안철수가 김종인 앞세워서
3당이나 아니면 바른정당하고라도 단일화를 선언하길 속으로 바라는 사람들도 꽤 있을겁니다.
이미 판세 기운거 자기들이 먼저 눈치채고 있을겁니다.
속으로 더불어민주당으로 가고 싶은 사람들 호남의원들중에 꽤 있을겁니다.
그러나 지금은 명분이 없습니다.갈때가더라도 명분이 없는것입니다.
자기 지지자들에게도 그렇고 당에게도 그렇고...또한 대선에 패하고 나서도 명분이 없는것이죠.
철새정치인으로 3년뒤 자기 목숨줄 날라갈것 예상안할수가 없죠.
이사람들이 지금 마지막으로 잡을수 있는 명분은 바로 안철수가 3당합당이나 바른정당과 합당을 선언하는 것입니다.
이러면 명분이 생기는것이죠.
어떻게 호남민주화 세력이 새누리당 출신 정당과 연대를 하냐면서 마치 자기들은 민주화세력이라는듯이 하면서
집단 기자회견을 하면서 탈당을 선언할수 있는것이죠.이용주 김경진등 초선들을 중심으로 이뤄질 가능성이 큽니다.
우리는 이런식의 적폐연대에 대해선 단호히 반대한다.이런당에선 함께 할수 없다고 탈당을 선언하겠죠.
바로 더불어민주당으로 갈수도 있고 일단 무소속으로 남아있다가 대선후에 자연스레 더불어민주당에서 콜하는 식으로 합류할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래서 안철수,김종인이 저런 삽질을 해주라하고 뒤에서 엄청나게 기대하고 있을 사람들도 있을겁니다.
이래서 안철수가 함부로 입을 못놀리는 이유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안철수,김종인이 마지막 똥볼한번 차주면
자연스레 정계개편도 되고 재밌는일이 생길거 같은데 어찌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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