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체적으로 재미있었어요!
그런데 중간에 만박사개샛키가 배신 때리고 막 그러는 장면들.. 하 급빡치네요 죄송
아무튼 그 장면들에서 쭉 긴장감이 너무 이어지는 느낌이어서 전 피곤했어요ㅠㅠ
조였다 풀었다를 해줘야 하는데 제가 감당하기 힘든 시간만큼 조임을..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뭔가.. 머피랑 만나는 장면이 좀 담백?한 느낌이에요
머피가 늙었고, 그만큼 감정이 격하게 분출되기엔 시간이 흘렀겠지만.. 그래도 뭔가..
내가 가지 말랬는데 왜 이제야 오는 거에요 아빠ㅠㅠ 라던가 뭐 그런.. 약간의 원망과 반가움, 내 비디오 봤냐, 뭐하다 이제 왔냐 등등..
뭐 그런걸 표현해도 좋았을텐데
내가 너의 유령이었어
ㅇㅇ아빠가 돌아올 거라고 믿었어 그리고 이제 나가 부모는 자식 죽는거 보는거 ㄴㄴ임 나에겐 내 가족이 이뜸
ㅇㅇ..ㅃㅃ
뭔가.. 개인적으로는 부족한 느낌??? 쿨한 느낌???
쿨할 수 없는 장면인데 뭔가 쿨하게 느껴지는 그런ㅇㅅㅇ..!!!
뭐.. 그랬습니다.
그래도 재미있었네요.
블랙홀 웜홀 존잘ㅇㅅㅇb
케이스랑 타스 귀욤
브랜드 박사 개객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