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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 서울 벼룩시장 총괄운영진입니다.
게시물ID : fashion_1334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검은망또
추천 : 22
조회수 : 1024회
댓글수 : 41개
등록시간 : 2014/11/17 22:58:00

안녕하세요, 서울 벼룩 시장총괄운영을 맡았던  '검은망또'입니다.


오늘 운영진은 전원 사퇴를 하고 가칭(시즌1)을 마감하려 합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오유내 패게에서의 나눔 문화를 바탕으로 오유벼룩시장이 시작되었습니다.


온라인에서의 나눔 문화를 오프라인으로 확장시키며 장터를 열어보자는 한 유저님의 제안을 시작으로 



여기에 기부행사까지 함께하면 더욱 좋은 취지의 행사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이 모여 



최초 1회벼룩시장이 개최되었습니다.



1회...2회...3회를 거듭하며 규모가 커지고 커뮤니티 사상 최대인원이 모이는 축제로 자리잡아가고 있었습니다.



4회 운영진은 1,2,3회 운영진들중 경험있는 사람들로 모여 새롭게 행사를 준비하기로 했고 



새로운 운영진(벼룩자봉경험이 있는)도 영입했습니다.



하지만 운영진의 매너리즘과 방만한 운영,특히 장소문제를 극복하지 못함은 오늘의 사태에 이르게 하였습니다. 



이번 4회 서울 벼룩시장운영진들은 전원 사퇴를 하고 물러나겠습니다.



차후에 다음 서울 벼룩이 있을지 없을지는 아무도 알수 없습니다.


 

특히 이번 서울벼룩시장을 지켜본 분들이라면 더욱 미래를 예측할수 없을듯합니다.



다만 바람이 있다면 벼룩시장을 사랑하고 아껴주시는 분들이 계시어 이번 4회 서울벼룩시장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시스템을 확실히 정립하여 서울벼룩시장(시즌2)를 이어가주셨으면 합니다.



이를 위해 저희 4회 운영진들 모두는 다음회 운영진팀에게 벼룩시장의 운영에 필요한 



그 동안의 데이터와 경험을 아낌없이 지원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안타깝지만 4회운영진을 담당했던 인원들은 책임을 통감하고 각자의 삶속으로 들어가 뒤에서 응원하기로 했습니다.



단, 전체사퇴라고 해서 지금까지도 문제가 되고 있는 여러문제들을 버리고 도망간다는 말씀이 아닙니다.



카페는 계속 운영될것이며 게시판을 만들어 여러분의 소리에 귀기울이고 문제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번의 질타는 벼룩시장을 아껴주시는 오유여러분들의 애정어린 관심으로 알고 끝까지 마무리 잘하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계십시요 꾸벅~


<마지막으로 판매자분들의 기부금 현황을 올리겠습니다.


이부분은 최초 운영진이 판매자분들에게도 공지했던것이고 많은 유저분들이 요청하였기에 올립니다.


이번사건으로 심적고통을 받으셨을 순순한 오유 유저 판매자분들에게 죄송한 마음 전달합니다.>-아이디와 실명은 지우겠습니다.


판매자1.JPG
판매자2.JPG
판매자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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