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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삭금) 잠시맡아주는 강아지가 불안해하나요ㅠㅠ
게시물ID : animal_1102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유여신은나
추천 : 0
조회수 : 36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11/17 23: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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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게여러분

여러분에게 조언을 구하고자 본삭금걸고 나타난 오유여신은나 입니다ㅠㅠ

다름이아니라

남자친구 가족이 2박3일로 아까 낮부터 제주도로 여행을갔는데

그동안 강아지 맡아둘곳이 마땅치않아 저희집으로 오게되었습니다

낮에도 조금 불안해하는거같긴했지만 잘 지냈거든요

저랑은 이미 여러번 본 사이기도 하구 엄마도 이뻐해주시고

강아지마음을 다 알순없지만요ㅠㅠ;;

근데 지금 막 같이 자자고 이불 옆으로 오라했는데

잘자는가싶더니 낑낑대고 지금은 계속 문만 바라봅니다

ㅠㅠㅠㅠㅠ어찌해야할까요

어찌해야 얘가 불안해하지않고 편하게 잘 수 있을까요??


불안해한다는 표현은 제 생각이구요.. 잘은 모르지만

낯선데 와서 적응이안되서 이런건가 해서 사용한 단어입니다

어찌됬든 이 아이가 잘 자게하려면 계속 쓰다듬어주고 그래야 하나요?

이제 첫날밤인데...ㅠㅠ아구.. 제가 다 미안하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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