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미생] 그러고보니 10화에서 장백기가
게시물ID : drama_177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건즈앤로지스
추천 : 6
조회수 : 81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1/17 23:49:28
처음으로 장그래한테 협조적으로 나오는 편인 것 같네요

인턴 시절에서는 어차피 고졸 검정고시 낙하산 출신이라 합격하지 못하고 금방 떨어질 거라는 생각이 있어서 챙겨주는 것 같으면서도 업신여겼다가

원 인터 정식합격 후에는 나름 엘리트 출신코스를 밟아온 자신에 비해 

낙하산 출신인 장그래가 더 직장에 적응잘하고 인정받는 걸 보고 그걸 부정하면서 장그래를 싫어하는 모습으로 비춰졌는데

9화에서 박과장이 무슨 사람이냐 물을 때 츤츤거리더니

이번 10화에서는 영업3팀에 올때 자신이 먼저 장그래한테 인사하고 박과장 비리 밝힐때도 협조적으로 나와주고 그러는군요 

서서히 장그래를 인정하는 느낌?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