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 눈팅을 즐겨하는 유부징어입니다.
저희집 아가징어가 벌써 150일이 지났는데요(주말에 뒤집기 성공!! 흐하하하핳)
조리원에서 받아 온(아닌가? 병원이었나? 기억이.. 하아.. 출산 후 기억력 원래 이런가요..)
분유 한 통이 생각나 나눔합니다(사진이 왜 돌아가죠).
다행스럽게도 모유가 넘치고 넘쳐(조리원 1등) 아가징어는 개월보다 똥똥한 정도(쿨럭쿨럭) 거든요.
사진이 제대로 첨부 될런지 모르겠는데,
매일 "앱솔루트 명작" 이고요, 태어나서 100일까지 먹이는 1단계 400g 이네요(유통기한 2016년 5월).
첫 나눔이라 두근두근 택배비도 제가 부담할테니 신청자가 나왔으면(훌쩍)!!
내일 오전에 확인하고 신청자가 두 명 이상이면 사다리 타기로 할테니 댓글 남겨주세요. 당첨자는 대댓글로 말씀드릴게요.
(그나저나 나눔 이렇게 하는거 맞나요 두근두근)
꼭 필요한 분들이 신청해주셨으면 합니다. 가급적 개월 수에 맞는 아가 부모님이었으면 좋겠어요.
태어날 예정인 아가는 저처럼 모유를 먹일 확률도 높으니, 분유값이 부담스러운 부모님의 댓글을 기다립니다!!
어떻게 마치죠?
끗.
출처 |
북유럽 인테리어의 최후인 우리집 부엌 세번째 서랍장 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