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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베의 팝스타 글을읽고....
게시물ID : gomin_9146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모데카이져
추천 : 2
조회수 : 18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11/25 02:04:45
댓글에 보니 일진이었던게 뭐가 중요하냐니 지금은 착해졌으니 봐달라니 하는사람들이 진짜 무섭네요

예전에 왕따를 당했는데 그때 애들이 학교에있던 멜로디언같은걸로 내 머리도 막 찍고 내가 가까이가면 상대도 안해주고 욕하면서 괴롭혔었는데

7년이 지난지금도 걔는 다른학교에서 지 친구들데리고 일진놀이 하면서 떵떵거리면서 살고있고 나는 지금은 좋은친구들이 많이 생겼지만 애들 앞에서 가면을 쓴것처럼 살고있네요 싫어도 싫은척못하고 소심한성격인데 재미없으면 애들이 나버리고 갈까봐 나랑 있는게 싫증날까봐 그때처럼 내 머리 때리고 욕하고 따돌릴까봐....... 

나는 이렇게 무서워하며 사는데 가해자가 떵떵거리면서 사는건 진짜 상상도하기싫은 일이고 그들의 과거는 중요치않다는둥 그들이 현재 착해졌다는둥 자기들 친구라고 실드치고 지금 그들로인해서 상처받아서 치료안되는 사람들하고 이미 사람들이 무서워진사람들은 어떡하라고..... 그 글 작성자님도 계속 무서워하고 있는거 보이실겁니다. 걸려서 또 괴롭힘당하고 아무도 지켜주지않을거란 생각에 무서워하는 모습이 너무 억울합니다 나쁜건 그들인데 왜 피해자가 떨어야 하고 상처를 짊어져야되고 용서를해야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진짜 가해자가 처벌받고 피해자가 떵떵거리면서 살수있는 사회가 됬으면 좋겠습니다 더이상 저같은 사람들이 생기지않게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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