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페알바에서 같이 접시 닦는 여고생이 저보고 소름끼친대요 전 그냥 잘 닦고 있었어요 피해 안 입힘 왜 그런거죠
군대 있을 때는 유격훈련 빠짐 취사병이였음 왜죠
중딩 때 학원에서 어떤 놈이 자꾸 괴롭힘 왜죠
중딩 때 짝궁 남자애가 저는 가만히 있는데 수업시간 중에 갑자기 건듬 왜죠
역시 뷔페인데 물 마시러 나갔는데 어떤 분이 저보고 놀라면서 빨리 음료수 받고 사라짐 왜 그런거죠
고기 먹어야 기운이 나는데 저만 다른가요
택시기사님들이 제가 메모하고 있으며 헛기침해요 왜 그러죠
나무 물 햇빛을 봐야 살 것 같아요
커피숍에서 어떤 여자가 화장실까지 따라와서 소변 하는 걸 봤어요 왜 그런거죠
초밥집 줄서서 기다리는데 한 여성 분 쓰러짐 그것도 완전 졸도 왜 그런거죠?
노가다판에서 밥 먹는데 사람이 쳐다봄 왜 그러죠
경기도 노가다판에서 일 끝나고 걸어거 가는데 어떤 아저씨가 제가 가는 길 앞에서 차 세움 왜 그러죠
인테리어 일 하는데 할아버지가 저를 뚫어지게 쳐다봄 왜 그러죠
짜장면 시키면 항상 배달원 분들이 깜짝 놀라면서 돈을 하나하나씩 세요 왜 그래요?
전 참고로 남자 키178
이지성 작가가 저 보더니 얼굴을 휙 돌려서 사인해줬어요 왜죠
봉사활동 하러갔는게 복지사분께 이거 어떻게 하냐고 물어봤는데 짜증냈어요(지체장애인 밥먹어져주고 목욕시키는 일) 그냥 간단한 일이였음
박실장 오리공장에서 같이 일하는 분하고 소주건넸는데(제가 박실장한테) 손 막 떠시네요 왜 그러죠? 평소에 일 잘하시는 분이에요
옛날 초등학교 때 외할머니가 찾아오셨는데요 할머니가 저보고 놀라면서 혼자 밥 해먹냐고 놀라워하심 근데 엄마는 되게 당황한 표정이였음
서점에서 책 보는데 직원이 와서 노발대발하면서 화냄 그냥 책장 위에 책 올려놓은 것 뿐임 진짜에요 왜 그런거죠
택시 탔는데 택시기사가 학여울청구 아파트 강남 아니냐고 기분 나쁘게 함 거기 모르겠다고 하는데 자기가 다 알고 있다고 하면서 네비도 안 찍음 왜 그런거죠
사촌형 여자친구랑 거래처 사장님이 서로 얘기 중인데 저 눈치보는 것 같았음 놀라면서 저한테 고양이 사진 보여주는데 손 떨었음 왜 그런거죠
기존에 있던 진화론관점 말고 인간이 진화초기에 살아남을 수 있던 이유나 근거는?
제 아버지가 동물 실천사랑협회에서 일 하는데요 갑자기 오리임가공업공장을 갑자기 차리심 왜 그런거죠 머리도 좋으신 분이? 아무튼 거기서 같이 일하게 됬는데요 같이 일하는 분들 중에서 한 분이 저보고 잔소리되게 심함 매형도 같이 일했는데 저한테 욕설함 좀 짜증났음 제 발로 걸어온게 아니라 아버지 사업 도와준다는 식이였음
친구끼리 가평으로 놀러갔는데 하룻밤자고 일어나려는데 친구가 제 얼굴 쳐다보고 있었음 ㄷㄷ
제가 볼 때 못생겼는데 사촌형이 자꾸 얼굴 잘 생겼다고 함 왜 그런건지?
남부기술교육원에서 웹디자인 배우는데 같이 수업듣던 23살 짜리 여자애가 저보고 강백호 닮았대요 왜 그런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