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현상황에 대하여
게시물ID : sisa_9146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르시안노
추천 : 0
조회수 : 523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7/04/30 16:02:29
옵션
  • 본인삭제금지
부족하지만 한번 지금 상황에 관한 제 시선에 대해서 써보겠습니다.

지금 상황까지 온 원인은 토론을 통하여 풀어야 하는데 강압적으로 이거해라하는 경향의 글과 댓글이 원인이기도 하고

또한 베충이 등 분명 있을 것이지만 증거없이 몰이한 것이 치명적일 것입니다.

몰이 할려면 증거를 보이시면서 해야하는데 그냥 심증만으로 하시면서 몰아넣으셧으니 

분통이 터져서 대화를 하려고 했던 분들도 과격해지면서 서로가 등 돌리게 된 것 같습니다.

위의 문단에서 언급된 몰이에 의하여

과열되어 버려서 사소하고 쉽게 넘어갈 것을 쉽게 넘어가지 못하고 불 붙게 되어버려서 그런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왜 다른 후보에게 이런 잣대를 들이밀지 않는지 물으신다면 애초에 다른 후보를 생각하고 있지 않았다고 할수 있습니다.

또한 저가 쓴 글을 보시면 적대적으로 만들지 말아달고 부탁하였는데 계속 장작을 넣으시면서 강압적인 자세로 가르치려는 모습은

돌아서려는 표심도 결국에는 왜 우리가 강제로 저 말을 들어야지 하여서 등돌리게 되는 원인 중 하나가 된것입니다.

그 장작 및 강압적인 자세를 가진 분들이 일부일지라도 잔뜩 흥분해 있는 상대는 조금의 자극에도 터집니다.

제일 많이 나왔던 단어가 좀더 참아라, 대의, 희생 등 이런 단어였습니다.

성공을 위해서 어느집단 및 개인을 희생시키는 전략을 쓰면은 계속적으로 누군가를 희생 시키면서 하다보면 언젠가는 당신 차례가 올것입니다.

그러니 참아달라, 대의를 위해서 란 말보다는 토론을 통하여 이점을 우리가 포기할테니 너도 이것을 포기해라 하고 토론 및 협상을 해야지

강제로 이거해라 하면 오히려 악수가 됩니다.

그리고 그러한 결과가 지금 나오고 있고요. 

정작 필요할 때 돌릴 표심이 없어진 상황이라 볼수 있으니 이건 자업자득이라고 볼수가 있겠네요.

그러니 지금이라도 가르치고 이거해라 라는 강압적인 자세를 버리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희생은 자발적으로 나서서 하는 것이 희생이지 강제로 희생해달라고 하는건 누군가 제물이 되어야만이 평화가 이루어지면서

언제가는 등을 떠밀던 자신도 희생이란 이름하에 제물이 될 수도 있다는 걸 생각해주시길 바랍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