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열심히 운동중이구여
일단은 간혈적단식 약 주사 원푸드 콩 요구르트 다이어트 도 다해봤구여 병원도 가봤지만 효과는 미미할뿐 몸에 무리가 많이 가더라구여
약은 불면증도 오고 속도 매스껍고 어지럽더라구여 간혈적은 몸무게만 줄어들지만 그게 지방은 미미하고 근육이나 다른게 빠져나가서 몸에 힘이없고여
주사는 저~~~~~~~~~~~엉~~~~~~말로 돈아까운짓이구여 배에 멍도들어요
콩다이어트는 흠... 옛날 옆집에서 들은걸 저희 어머니가 해주신건대 지금 생각하면 피식하는거에여 걍 콩을 20알을 삼키고 운동하면 콩이 지방을 분해한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구르트도 비슷한 맥락이구여
이 사진은 초등학교때인대요 원래는 저는 안경을 썻어요 지금은 라식했지만 안경을 벗은 이유는 놀림을 받았거든여
그때 당시 중학생들이 모여들어서 이 돼지좀바 돼지가 안경쓴다 하면서 놀려대고 쓰고다니면 죽인다고 협박까지했거든여....
이 사진은 중학생때이구여 이때가 흠... 몇키론지 잘모르겠어여 ㅎㅎ..
일단 이당시에 몸무게를 못견뎌서 발목을 거의 한달에8번 정도 접질러서 거의 한의원에서 살았어요 가서 침맛고 제가 알기론
중3년 내내 발목을 접질른걸로알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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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사진은 고등학생때이구여
흠.. 점점 성격이 내성적으로 변했구여 고1때는 반에 거의 친구가 없었어여 ㅎㅎ 고1한년2학기쯤에 친구가 생긴걸로알아요
여기서 점점더 살이찌더라구여 
\요건 대망의 제 몸무게의 절정일때구여 점점 살이찌니깐 사진찍기가 싫더라구여....그래서 지금도 사진이 거의없어요...
얼굴은 별로안찌고 몸만 불어나더라구여
사진 찍기도 싫도 거울도 자세히 못쳐다보고여 계단 오를때 숨이 차고 빰은 뻘뻘나고 성격도 이상해지더라구여 자꾸 허리 굽히며 땅만보고다
니며 집에만 쳐박혀있었어요 누워있기도 힘들더라구여 살이 가슴을 눌루니까 똑바로 누워이기도 힘들고 자꾸 뒤척이고 살은 갈라지고...
정말 과관이었어여 그러다 살을빼기로 마음먹고 치킨 피자 콜라 햄버거 인스턴트 음식을 다 끊고 매일 운동장을 걸어다녔어요
근대 고도비만이신분들은 치킨 피자 콜라 햄버거 인스턴트끊고 밥도 먹는량을 줄이기만 해도 살이 금방 빠지더라구여 물은 녹차만 마셨구여
그렇게 매일을 운동장을 걷고 헬스도(이때는 프리웨이트를 몰랐어요 그냥 트레이너분이 알려준 머신만 했구여 오유와서 프리웨이트가 뭔지 알게됬어요) 다니게 됬어요 중간에 복싱도 배우고 그러다보니 어느새 95까지 뺏어요 정말 신기하더라구여 매일 아프던 무릎은 어느새 아프질 않고 숨차던 언덕은 그냥 올라갈때... 옷사이즈가 작아질때...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사진을 찍어둬야했는대.. 그때는 사진찍는게 제일 싫었거든요...
이때가 95나갈때구여 여기는.... 그냥 싫은곳이에여 ㅎㅎㅎ.. 완~~~~~~전 싫은곳이여 징글징글한곳이에여
여기서 5킬로가 빠졋구여 제대하고 또 운동을했어여 제가 뭔가에 빠지면 그것만 파는성격이라서여 등산에 푹빠져서 매일 산만 오르다보니
어느새 살이쭉쭉 빠지더라구여
요요 이사진이 등산에 빠졌을때구여 이때가 한80?쯤이었을거에여 머리는 ㅋㅋ 예수머리 한답시고 기르다 귀찮아서 확짤랐구여
지금은 짧은머리에여
산공기가 좋더라구여 요 산에서 좀만더 가면 군부대가있구여 지뢰 매설지도있어요
지금은 75킬로를 유지중이고 꾸준히 운동을 하고있어요
요새는 자전거에빠져서요 출퇴근 자전거!!!!!!!
주말 자전거!!!!!!!!! 주말 거의 6~8시간 타고다녀요 ㅎㅎ
완젼좋아여
흠... 마무리를 어트케 해야할지....
일단은 다이어트는 그냥 꾸준히하는게 쵝오인거같아여
그냥 꾸준히 걷고 운동하고 귀찮아도 나가고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빠지더라구여
지금은 피자 치킨 햄벅 콜라 인스턴트 맘음껏 먹고 열심히 운동하고있답니다
그럼 모두 득근하시고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