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범한 소시민입니다.
몇주전 아버님이 지인분들과 함께 어디 가시던 중
음주운전자로 인한 뺑소니 사건으로 (다행히도 붙잡음)
아버님 차가 반파되어 아버님이 새차로 바꾸기 전까지
bmw를 빌리셨는데...
난생 처음 집에 외제차가 들어온 저로선
끄집고 나갔다가...
딱 30분 주차했는데...
어떤 정신병자가
열쇠로 보닛과 휀다를 그어놧더군요...
하아...
그 담날 저는 어머니께 불꽃 등짝 후리기를 경험하였습니다 ㅠ
비싼차는 꼭 cctv 옆에 대세요 ㅠ.....
ㅠㅠ
근데 진짜 '허' 넘버면 이렇게 못된 짓하는 사람들이 있나요?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