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일이 없었더라면 지금 떠돌고있는 루머조차 생겨나지않았겠죠 소속사에서 말하는 심각한 사생활에 관한 이야기는 없는 이야기였을텐데...
예전에 마이페이스 사건 터졌을때 진중권씨가 한 말이라고하네요
진중권 비평가 애국주의 광기가 만들어낸 또 하나의 비극이다. 어린 아이가 몇 년 전에 사회에 적응하지 못해 한 마디, 그것도 친구한테 사적으로 했던 얘기까지 끄집어내어 공격하는 대중들, 그 얼빠진 짓에 태연히 장단을 맞추며 조회수나 올리는 정신나간 언론들의 행태. 대중이 재범에게 사과하고, 그가 다시 한국에 돌아오게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