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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와 동성애
게시물ID : sisa_9148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포크숟가락
추천 : 0
조회수 : 47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4/30 20:05:47
페이스북 그룹 '한반도 사드배치반대'에 오늘 올라온 글
(* 그룹 의견이 아닌 개인의 의견 임을 밝혀둡니다.)


사드.JPG



지난 1월 사드배치를 반대하는 이들은 민주당 당사를 점거 시위했다.
http://www.newsmin.co.kr/news/17045/

당시 이유가 이렇다.

“민주당은 애매하게 [사드 문제를] 차기 정부로 넘기라고만 한다.
하지만 차기 정권이 민주당으로 바뀐다는 확실한 보장이 있는가?
만약 새누리당이 정권을 잡으면 사드 배치를 강행해도 어쩔 수 없다는 것인가?”
https://wspaper.org/article/18199



사드가 기습 배치 되었다.
이제는 민주당이 아닌 민주당 후보 지지자들을 비판한다.

발 등에 불이 떨어진 사람은 마음이 급하다.
몸이 아프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발에 불을 던진 사람보다 옆에 있는 사람에게 화를 내는 것이 정당할까?


최근 동성애 단체의 기습 시위가 있었다.
사드와 동성애 뿐 아니다.

때리는 시어미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미운게 사람심리다.
이성보다 감정이 앞서니 항상 이 꼴이다.

감정으로는 시누이가 미워도 이성으로는 문제의 본질을 잊어서는 안된다.


착한 사람은 나쁜 사람을 싫어한다.
하지만 웃기게도 착한 사람은 자기보다 더 착한 사람은 미워한다.


예수를 거부했던 바리새인들도 
사회적으로는 비난받을 것이 없는 의로운 사람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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