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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론에 대하여 정말 진지합니다. 기독교인들만 봐주세요..
게시물ID : religion_91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athan
추천 : 0
조회수 : 725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2/07/19 13:41:41

먼저 저는 구원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믿음으로 받는다는것을 확실히 믿는 학생입니다.


현재 인터넷내에서 많은 사람들이 기독교를 개독교라 부르며 욕하고 있죠.. 
예수님을 믿는다는 사람들의 삶이 안믿는 사람들과 다를게 없을뿐더러 그들은 죄를져도 자백하면 천국간다고 믿고있기 때문에 괴씸하다고 생각합니다.

장로가 아동성폭행을하고, 목사가 간음하고, 장로 권사가 사기치고 살인하고..
기독교인으로서 저런 기사를 볼때마다 창피하고, 주위 사람들에게 부끄럽습니다..

여기서 구원론에 대하여 궁금한 생각이 듭니다.


예수님을 믿기만하면 구원을 받는다..
그럼 저 사람들도 세상에서 죄를지었지만 이전에 회개함으로 예수님께서 과거와 현재 미래의 죄까지 모두 씻어주셨기 때문에 구원을 받는겁니까?  란 생각이 먼저 듭니다.

만약 구원받는다고 하면 굉장한 문제일거라고 생각됩니다..예수님을 믿기만하면 막살아도 되니까요..
문제는 실제로 많은 기독교인들이 그런 믿음을 가지고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그들의 행동이 안믿는자와 다를게 없습니다..

똑같이 술마시고, 담배피고, 지나가는 여자보며 '섹시한데 죽이는데' 속으로 간음하다가 주일만되면 교회에와서 주님 죄송합니다. 한주동안 죄를지었다고 주님이 주인되어야하는데 내가 주인되며 살았다고 자백을하죠.. 
위 상황이 무한반복입니다..




어린여자를 성폭행했던 조두순장로, 간음하는 목사, 살인하는 기독교인들을 보며 혹자는 이렇게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예수님을 주라고 시인하고 믿으면 성령님이 역사하시기 때문에 저렇게 행동하려고해도 안하게되고 자제하게된다.  그러므로 저 사람들의 예수님을향한 믿음은 거짓이고 아직 구원받지 못한자이다. 

여기서 제가 궁금한건 하나님께서 보실땐  살인이나 속으로 간음하는거나, 거짓말하는거나 어느게 더 큰죄가 아니라 그냥 죄일것으로 생각됩니다. 

자범죄라 부르는것같은데  자범죄에서 자유로울수 없는 제가 예수 믿는다고 말하며 살인하고 간음하는 저들과 다를게 뭐가 있는지..궁금하네요..

다를게 없다고 너도 구원못받는다는것도 충격..
다를게 없다고  그들도 이미 예수님이 모든죄를 씻어주셨기때문에 구원받는다란것도 충격이네요..

글쓰는 실력이 형편없어 정말 두서가 없네요..
그러나 정말 진지합니다. 참 진리를 알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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