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게의 많은 고민 중 하나가 꿈과 현실입니다.
실제로 제 주위 친구들도 가장 많은 고민중 하나가 꿈과 현실이죠.
그런데 그런 고민하는 사람들의 80% 이상은
꿈을 꾸기만 하더라구요.
그 꿈이 어떤것인지, 그 꿈이 무엇이 조건되어야 하는지..
이런저런 생각도 안 하더라구요.
내가 어떤 꿈을 꾸는지 생각해보고,
그 꿈을 같이 꾸는 경쟁자들은 얼마나 많은지..
그 중에서 그 꿈을 이루는 사람은 몇 % 가 될지..
내가 그 경쟁자들을 꺽고 될 가능성이 충분한지..
그 과정에서 경제적 부담이 가족에게 전가되지 않는지..
준비기간이 내 인생에 있어서 도움이 될지..
만약 실패하더라도, 그 준비한것으로 유사 직업을 가질 수 있는지..
그 직업을 갖고도 내가 만족할 수 있을지..
그 직업이 내 평생의 생계를 책임질 수 있을지..
그 직업이 발전가능성이 있을지..
등등..
수백가지의 사항들을 생각해야하는데..
단순히 '되고싶다.' 라는 생각만으로..
멍때리고, 이 순간 시간을 낭비하는 사람이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
적어도 꿈이 있다면 전략적으로 꿈을 설계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