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 가야한다고 생각했는데 몸이 생각을 안따라줘서ㅠㅠ(집이 가깝다 보니 더 늦장부렸나봐요ㅠㅠ)
도착했는데 이미 명당은 다들 자리 잡으시고 저는 어쩔수없이
도토리 같은 키로 까치발을 하는 등 여러 시도를 하였으나 실사는 단한장도 건지지 못했어요.
조명 부들부들 ㅠㅠㅠㅠㅠ
꽃 받으시는 달님....
달님 가시고 나서야 사람들이 많이 빠져서 기자분들 쓰시던 프레스존에 올라가서
제대로 사진을 찍을 수 있었어요ㅠㅠ
너무 아쉽네요..........ㅠㅠ
춤추는 양말 삼일 신은 거지갑 박주발의발의
사회보는 슈퍼문 단장 김광진의원님
달님 5년만 부려먹자던 박주민의원님 연설 감동적이었구요 ㅠㅠ
페이스 페인팅 하신건가(?) 김광진의원님 사진으로 마무리합니다.ㅠㅠ
다음엔 달님 사진 제대로 찍고싶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실물을 제대로 못찍은게 너무 아쉽습니다ㅠㅠ
그래도 신촌은 즐거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