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각나서요 !
예전에 같이살던 룸메랑 저랑 둘다 돈없고 집에 쌀밖에 없을때가 있었는데요
그때 그 친구가 이상했어요 ;; 고추장에만 밥비벼먹는거는 이해하는데요
쌈장에 밥을 비벼먹어요
아무것도 없이 그냥 맨밥에 쌈장만 비벼서 먹어요
그래서 저도 먹어봤는데 그냥 쌈장맛밖에 안나던데 맛있다고 먹어요!
그래서 다른친구한테 말했더니 그친구도 저한테 그거 맛있는데 왜그러냐고 되물어봐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