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010071003571&code=940100 “이것도 일이다”…고3 女가수지망생에 성상납 강요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월 한 의류원단 업자(41)로부터
‘스폰서 비용’으로 4600만원을 받고
기획사에 전속계약된 가수 지망생 ㄱ(17·고3)·ㄴ(20)양에게
이 업자와 10여 차례 성관계를 갖도록 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성상납을 거부하는 열일곱살 ㄱ양에게 “이것도 일이니 제대로 하라”고 협박하고
“(성상납을 거부하고)기획사에 나오지 않으면 부모에게 거액의 손해배상 청구를 하겠다”고
윽박지르며 성관계를 강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http://news.nate.com/view/20101007n06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