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읽어봐주세요... 어렸을 때부터 꿈이 축구선수였던 제 동생은 2003년 제주도에서 열리던 "제주 탐라기 축구대회" 에 참석 하였다가 첫 경기가 있었던 2003년 8월 22일 새벽에 숙소 근처에서 변사체로 발견되었습니다. 제주 경찰서는 투신추락사로 언론에 보도하고 투신추락사로 수사를 하였습니다. 하지만17.6m(지상에서 6층옥상까지)에서 추락했다면 추락의 근거가 사체에 있어야 하는데 없습니다. 타살의 흔적으로 가슴과, 턱의 목졸림, 양쪽팔의 골절, 허리2대구타 등 온몸에는 먼지 시멘트가루가 묻어 있었고, 발바닥엔 상처와 흰색 페인트가 묻어있었습니다. 부검까지 하였지만, 제주대학교 부검인(강현욱)은 추락사로 엉덩이가 바닥에 닿으면서 척추뼈에서 골반뼈까지 뿌러져 장기파열로 사망하였고 사망시간은 알 수 없다고 하였으며 타살의 흔적은 없다고 하였습니다. 가슴의 상처와 멍에 대해 묻자 그건 심폐소생술로 생겼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뒤늦게 부모님께서 제주대학교병원에서 찾은 처음 현규가 실려와 찍은 엑스레이사진에는 부검인이 말한 것과 다르게 척추뼈에서 골반뼈까지 아무런 이상이 없었고, 병원에서 최초 찍은 사진에는 타살의 흔적이 뚜렷이 남아 있었습니다. 부모님께서는 은폐된 동생죽음의 진실을 찾고자 투숙했던 모텔을 다 돌아다녔고, 투숙한 모텔 지하에서 발바닥에 묻는 흰색페인트와 온몸에 묻은 먼지시멘트가루를 찾아냈습니다. 이러한 근거자료를 찾아내니 제주경찰서와 부검인(강현욱)말 바꾸기로“옥상에서 폭행을 당하다가 피하다가 추락사”로 수사를 종결시켰습니다. 명백히 근거자료와 타살흔적이 있으면, 분명 범인이 있는 게 당연한데 범인을 잡기는커녕 어떻게든 투신자살로 만들기 위해 유가족을 속이는 거짓수사와 거짓부검을 하였습니다. 부검인(강현욱)에게 제 동생의 시신은 단지 해부 실험용 시체에 불과했습니다. 현재 수십차례 진정서를 내고 2년 넘게의 노력으로 재수사를 진행하고 있지만, 또 다시 진실을 숨기고, 면피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진실을 밝혀내는데 유가족의 힘으로는 부족합니다. 여러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최현규 추모사이트
www.hyeongyu.com 에 사체사진, 엑스레이사진등.. 근거자료, 모든 사진이 있습니다.. 다시는 이러한 사건을 겪어 고통 받는 가정이 생기지 않길 바라며, 지켜봐주시고 관심갖아주세요... 여러분이 봐주시고, 추모글 부탁드립니다...... 다른곳에도 많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