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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언죄) 용사니케님의 영화 <카트> 나눔 후기
게시물ID : movie_364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힝항홍항
추천 : 1
조회수 : 35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1/19 01:37:09
제가 모르고 호주머니 정리를 하면서, 티켓을 버려 버려서 ㅠㅠ
 
예매내역으로 인증을 대신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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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참.. 고단한 하루였습니다.. 제가 17시 40분 영화인데, 시간을 안보고 분단위만 보고 영화관 가서
 
티켓을 내밀었더니.. 직원분께서 하시는 말씀.. 이거 한시간 뒤 영환데요 고갱님^^
 
한 시간 후에 오셔요~~
 
그렇습니다.. 저는 16시 40분에 용산 롯데시네마에 헐레벌떡 뛰어가서 이 표를 내밀어떤 거시었습니다 ㅠㅠ
 
그렇게 저는 1시간을 용산역 주변 전자상가를 탐방하다가.. 다시 영화를 보러갔습니다 ㅠㅠ
 
영화관에 들어가자마자 피로가 몰려왔지만 눈을 부릅뜨고, 영화를 보았죠
 
하지만 영화가 너무 감동깊어 어느새 저의 피로는 씻겨 내려갔습니다 ㅠ
 
참.. 불편한 영화더군요 너무 사실적이에요 ㅠ 어떤 분이 다큐를 찍어 놓은 것 같다고 하셨는데,
 
제가 느끼기엔 다큐정돈 아니지만, 참 사실을 담백하게 담아냈다고 생각합니다.
 
억제 감동도 없고, 비정규직 노동자가 가진 삶의 애환을 정말 딱 그들이 가진 만큼 영화에 담아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염정아씨 제가 옛날부터 참 좋아했는데, 화장기 없는 맨얼굴도 정말 예쁘시더군요 ㅎㅎ
 
그리고 천우희씨도 짱예뿜.. 유일하게 현실감 없는 부분이랄까요 ㅋㅋ
 
암튼 오늘 '용사니케'님 덕분에 좋은 영화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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