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이쯤에서 돌아보는 강용석 의원 Profile.
게시물ID : humordata_9152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랄랄랄라Ω
추천 : 5
조회수 : 88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11/15 15:57:16
우선 출처 올립니다. 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00721010305230680020 요약. 1. 달동네에서 공동화장실을 쓰는 다세대 주택의 어려움 속에서도 장학퀴즈의 장원으로 받은 돈으로 서울대 법대에 등록 후 3학년때 사법시험합격(22살..ㄷㄷ) 2. 공군 법무관을 마치고 판사가 되려 했으나 교도소 수감중인 아버지로 인해 좌절. 3. 2011년 아시아인 최초 하버드대 로스쿨 학생 공동 대표. 지적 재산권 및 IT 전문변호사로 크게 성공 4. 이후 약자를 위한 활동에 참여 1998년 부터 참여연대 경제개혁 센터 집행 위원. 2001년 삼성전자 주주총회에서 이재용씨가 상무보로 임명된거 정면 비판. 2000년 소약주주 소송 전문 로펌을 만들어 주가조작으로 피해본 소액주주 보상을끌어냄. 즉. 90년대말에 시작된 소액주주운동의 선봉장. 특히 세종하이테크 주가조작 승소는 한국의 자본주의 시장에서 완전 기념비와 같은 기록. 요약하면, 사회적으로 엄청난 성공과 업적을 이룬 위인. 박원순 서울 시장과 참여연대에서 일도 같이 한 사이. 강용석의원 장모는 박원순 서울 시장과 함께 아름다운 재단 공동 대표.. ㅡㅡ;;;;; 비록 여성관이 적지 않게 비뚤어져 있는 것과 말을 심하게 하는 경향이 있으나 돈이 부족한것도 아니고 본인이 이룩한 사회적 약자 보호에서도 전설과 같은 인물인데.. 왜 이런 사람이 한나라당에 입당했다가 이렇게 바닥을 헤메는지 잘 모르겠음. 뭐.. 절대 이 사람을 옹호하는 건 아니지만 나꼼수 듣다가 홍준표 대표도 리즈시절의 전설과 같은 일화를 가진 사람인데 한나라당에서 활동하는지 궁금해하다가 찾아본 강용석 의원 이야기.. 정치의 속성이란게 항상 이런식인지 뭔가 입이 씁쓸하네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