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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국회 앞 연좌농성... 유가족은 들러리가 아닙니다.
게시물ID : humorbest_9152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얼레리
추천 : 50
조회수 : 1124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4/07/13 08:56:33
원본글 작성시간 : 2014/07/12 23:12:08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46640.html

12일 오늘 오후 5시께 희생자·생존자 가족 150여명이 국회 본청 앞에서 연좌농성을 시작했다.
이들이 들고 있는 피켓에는
“가족과 국민이 믿을 수 있는 특별위원회 구성”
“유가족은 들러리가 아닙니다.
세월호 특별법 논의에 피해가족의 참여를 보장해야 합니다”
 “더 이상 기다릴 수 없습니다. 세월호 참사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 안전한 사회를 위한 특별법이 회기내에 만들어져야 합니다”
등의 요구사항들이 담겨 있었다.


전명선 세월호 가족대책위 부위원장은 오후 4시께 여야 각 5명씩 동수로 구성된
세월호 특별법제정을 위한 여야 TF 회의에 참석해 “여·야·가족대책위의 3자 테이블을 만들어 달라”고 요구했다.

유족들의 3자 협의체 요구에
새정치민주연합은 동의를 표시했고,
새누리당은 답하지 않았다.

이에 대책위는 이날 오후 9시까지 답변을 달라고 요청한 상태이다.







<심상정 트윗에서 퍼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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