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여러 매체를 보면 팔이나 손목 등이 잘려도 살아남곤 하죠 그런데 혈관은 순환계라고 할만큼 말 그대로 온몸을 순환하잖아요 신체부위가 절단되면 거기에 있던 혈관도 절단될 것이고 자연스레 피가 순환하지 못하고 으앙 쥬금 상태에 빠지는거 아닌가요?? 그 상태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혈관을 잇는 등의 별도의 외과적 처치가 필요한가요?? 또 몇몇 터프한 분들은 절단 부위를 불로 지지기도 하잖아요 그럼 혈관이 지져져서 이번에야말로 으앙 죽어야 정상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