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컨저링2 dvd를 틀고 전기장판 켜고
가슴 졸이면서 보고있는데
어디선가 아스팔트?타르? 냄새가 나서 전기장판이 오래되어서
나는건가? 하고 맡아봤는데 나질않고 재털이에서 담배가 덜꺼져서 나는건가? 확인해보니 그것도 아니고 뭐지? 하면서 냄새의 근원지를 찾았는데 창문밖에서 나고있는데 좀 심하게?
아스팔트 공사할때 옆에 지나갈때 수준으로 나고 있는데
불안하고 무섭기도 하고 해서 글올려봅니다
아파트에 불이 난건 아닐까해서..
하도 별별사건 사고 들이 많아서 별것도 아닌것일지 모르지만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