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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915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두야간다
추천 : 12
조회수 : 26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5/02/20 18:59:51
먼저 유머가 아닌점 사과드립니다.
남들이 이런식으로 글을 쓰는 게.... 저한테도 일어날것이라고는 생각해본적 없습니다.
첫째 사촌누나가 몇일간 안보여서
무슨 안좋은일이 난것은 아닌지 걱정하고 있던 차에
먼 남이라고 하자면 그럴수도 있지만
첫째 사촌누나의 친한 친구가 지금 루게릭병에 걸려서 아무도 돌봐줄 사람이 없어
거기서 몇일간 병간호를 하고 있었다는 연락을 들었습니다.
자세한 상황도 잘 모르고
얼마나 병이 퍼져있는지도 잘 모르지만
희귀한 난치병이란 것만은 알고 있습니다.
잠시... 1초라도
그분이 낫기를 기도해주세요.......제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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