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랑 같이 극방탄 린이 레벨링 한다고 시야 안보고 있을때
-너 임마 트루퍼 먹을때도 왜 3선
 
2. 라인 밀려서 철거반 치고 있으면 자비로운 미소를 지으며 지켜봐주는 우리팀 딜러들
-립에 궁박기 전에 라인은 딜러가 밀어줘쓰면 좋게쓰요

3. 타워 까는데 두자릿수 평타로 박스깨는 토마스를 도와주지 않을때
-박스 다깨기 전에 타워가 깨지든지 딜러들이 깨지든지 둘 중 하나...

4. 물린 딜러를 구하고 곧바로 일인궁 박았는데 그 딜러가 뒤돌아서 도망칠때
-안돼...가지마...

5. 내가 서릿발치고 얼리고 평타로 머리통쪼개고 아벅으로 다시 얼렸는데 어시 안들어올때
-리사에게 베푸는 자비 반의 반만이라도 토마스에게 좀...

6. 내가 분명히 앞선에서 셋한테 30초 이상 처맞으면서 버텼는데 뒷선이 먼저 따일때
-그리고 전광판에서 토미가 물렸다고 마녀사냥당함

7. 후퇴할때 일부러 몸빵대며 후퇴핑 미친듯이 찍는데 궁각재다 같이 따이는 딜러들
-제발 날 버려주세여...


토마스 재밌긴 한데... 서폿이라 그런가 노장노모하다보면 머랄까

고통의 마을 레쉬폰에 맨몸으로 들어간 기분

실시간으로 질병이 걸려요


근데 가끔 호응 진짜 좋고 잘해주는 딜러분들 만나는 판 있으면 싹 다 치유되긴 함

궁박으면 바로 참철꽂는 다무님 있었는데 프로포즈할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