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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생각난 파볼 모으던 썰
게시물ID : mabinogi_9176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CTRESS
추천 : 2
조회수 : 23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1/19 19:24:54

몇달 전 마법환생도 안해놓고, 격투가 키우면서 수련하기 귀찮고 칭호 따야지 히히히하던 한 마리 잉여였음
몹 잡으면서 놀고 있는데 파볼이 너무 많이 떨어지기에 이왕 이렇게 된거 파볼을 모으자!
해서 파볼 모으기를 시작
1p부터 차근차근, 나름 여유를 갖고 모으는데 어쩐 일인지 여유롭게 잘 나왔음

하지만 9p(서큐버스?)가 난관이었고 서큐버스를 잡기위해 온천 원숭이에게 먹을걸로 환심을 사가며
통행증을 얻어 서큐버스 학살을 하고 다녔던 그 때
마침내 9p가 나왔고! 이제 10p를 얻기 위해 필리아로 넘어가서 천묵학살을 시작함
10p는 9p보다 너무나도 쉽게, 천묵 세마리 째에 나와서 오오오오오!!!하며 파볼에 붙이려고 하는데
책이 없어

?

책이 ㅇ벗어...

지인이랑 같이 하는데 같이 당황해서 울먹이면서 인벤 다 뒤져보고 난리 났지만
ㅇ벗음

생각해보니 온천숭이 만났을 때 버린 거 같음 ㅁ이ㅏㄹ마ㅣㅓ히머ㅣㄹ
다시 갔지만 있을리 없음

결국 1p부터 9p까지 10p가 죽기 전에 모아야 한다는 파워 하드 미션을 수행하기 시작
5시간 정도 걸려서 8p까지 모았으나, 아직도 9p가 안나옴
울먹이며 마거카를 뒤적이니 9p판매자가 있어서 구매해서 겨우 배움...


인벤관리 잘하세여....
다시 복구한다고 새벽을 넘어서 달렸던 악몽아닌 악몽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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