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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915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tarsin★
추천 : 7
조회수 : 37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5/02/20 23:41:04
중학교때 얘기임다. 당시 저희반선생님은 당시 호랑이선생으로 유명했슴다. 어떤반이건 그렇듯 항상 노는놈 한놈씩은 다들 있었슴다. 어느날이었슴다. 선생님께선 아이들에게 장래희망에대해 물으셨슴다. 아이들은 한명한명 장래희망을 발표하기 시작했슴다. 변호사, 의사, 선생님 등 그럭저럭 무난한것들이 나왔슴다. 대충 발표가끝나고 아까 그 노는놈의 차례가 되었슴다. 그놈은 말했슴다. "^-----^이것저것 하다가 할꺼없으면 선생질이나 해야죠." 그놈 기어서 집에갔슴다.^^* 안웃긴거 인정합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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