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국내 노동시장에서 노조의 존재가 근로자 처우 개선에 일조했다고는 해도,
지금 뉴스 내용은 지나친 욕심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데, 오해일까요?
(출처 참고)
아니면 뭔가 밖에서는 잘 알 수 없는 점들이 있는 걸까요?
특히 이 부분이 놀랍네요.
한편 기아자동차 노조는 4월 27~28일 이틀 간 노조규약의 조합원 자격을 '기아차 내에서 근무하는 노동자'에서 '기아차 주식회사에서 근무하는 노동자'로 바꿀지를 묻는 조합원 투표를 실시해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사내하도급 비정규직 직원들은 조합원 자격을 상실하게 됐다. 자동차 업계 관계자는 "상위 10% 노동자로 일컬어지는 정규직 노조만을 위한 리그를 만들었다"며 "귀족노조라는 비판을 인정한 셈"이라고 꼬집었다.
잘 아시는 분이나 뭔가 다른 관점이 있는 분의 말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