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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분들 플리즈~~~~~~~~~~~~
게시물ID : humorstory_915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isakoj
추천 : 3
조회수 : 18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5/02/20 23:58:35
일단 유머글이 아니점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일단 제 소개를 하자면요. 전 18살이고 올해 고3이 됩니다.. 대충 상황을 설명하겠습니다.. 저희집은 일단 넉넉하지 못합니다.. 일을 저희가 살고있는 집에서 일어났는데요,. 저희 가족은 전세를 살고있습니다.. 일반 주택.. 방3개 딸린 근데 1월경에 보일러가 터졌어요...ㅜ.ㅜ 그래서 보일러 수리공을 불러서 물어보니 보일러를 교체해야 된다더군요. 수명이 다됐따나.(보일러의 수명 : 7~8년) 저희가 이 집에 전세를 놓고 산지는 2년정도 됐구요, 3년 계약했습니다.,. 교체비용이 50만원이라고 하더군요,, 주인집하고 합의를 봤는데 잘 안돼서 그냥 저희집에서 다 부담하기로 했습니다.. 근데 보일러를 교체할려고 하니까 교체가 안된다는 것입니다,. 바닥에 있는 보일러관이 오래돼서 터질 위험이 있데나... 돈 많이 받아 먹을려라 해서 다른 보일러집을 불러봤는데 다 똑같더군요,. 근데 그것은 교체비용이.. 200만원이 넘는다네요.. 그래서 저희 집에서는 주인집한테 말했쬬.. 보일러는 교체해도 밑에 관은 주인집에서 해야된다고.. 주인집에서는 니들이 살다가 그랬으니까 니들이 교체해서 쓰라고 하더군요.. 너무한거 아닙니까.. 저희가 이집에서 계속 살것도 아니고 인제 1년정도 남았는데 다 우리보고 교체하라니... 1월 중순부터 저희집은 방이 항상 차갑습니다.,. 따뜻한 물은 엄두도 못내죠.. 아침마다 저 학교갈때 엄마가 큰 냄비에 따뜻한물 뎁혀서 주는데.. 정말 엄마 보기 미안합니다.. 더더욱 가슴이 아픈건 차가운물로 설겆이 하는 엄마 모습 볼때입니다,.. 고무장갑을 껴도 엄청 차갑습니다.. 잘때는 밑에는 전기장판깔고 위로는 이불을 3개정도 푹 뒤집어 쓰고 잡니다,.,. 엄청 춥숩니다.. 겨울이 몇일 안남았찌만 요새 들어 다시 추워지는데 정말 미치겠씁니다.. 주위에 법에 대해서 아는 사람들도 없고,... 오유에 이런거 올라오면 사람들이 잘해주는거 같에서 한번 올려봅니다.. 이럴대 고소같은거 하면 저희집이 100%이길수 있나요??? 법쪽으로 빠삭하신분들 리플부탁드립니다 ----------------------------------------- 사람들 많이보게 베스트나 베오베로좀 보내주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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