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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드디어 또 드게를 뜨겁게 달굴 '그' 드라마 하겠네요.
게시물ID : drama_91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윌리엄
추천 : 1
조회수 : 29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2/15 09:30:27
ㅋㅋ 물론 저는 전혀 안 보고 있지만
 
일명 암가네 식구들 하고 나면 또 게시판 난리 나겠네요.
그런데 우리나라는 엄청 신기한게 욕하면서 드라마를 본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속에 천불이 나고 염장이 질려져도 그맛에 드라마를 보는게 참 신기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엄청난 오해로 주인공이 고생한다거나 막 속에서 화가나는 그런 영화나 드라마는 제가 너무 힘들어서 일체 안보거든요.ㅠㅜ..
 
그나저나 우리나라 진짜 드라마 작가들은 너무 양심없는거 같습니다. 시청자들이 욕을 하든말든 시청률만 높으면 무조건 된다라는 식으로 드라마를 써대서 좀 많이 아쉽네요. 게다가 주제도 거의 가족 내 불화, 남은 전혀 안중에도 없고 오직 자기 자식 또는 자기 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엄마(항상.. 정말 항상 등장하는 캐릭터), 진짜 그에 걸맞는 꼴보기 싫은 자식 또는 어디서 배워왔는지 모르겠지만 그 엄마 밑에서 자랐지만 개념을 가지고 있는 자식, 홀대받거나 맞짱뜨는 며느리(항상 고부간의 갈등은 고질적으로 따라붙음.), 엄마를 말리는 아빠...,  우리나라 가족드라마에서 벗어나지 않는 전형적인 좀 틀이라고 할까요?? 솔직히 우리나라의 주 드라마 고객층은 아줌마인거 같아요. 젊은 남녀 사랑얘기도 아줌마들을 경향한거 같고..
좀 참신한 소재나 독특한 소재는 시청률 때문에 항상 케이블행... 그 놈의 시청률이 먼지... 작가라는 사람들도 욕꾸준히 먹어도 막장 만들어내는게 어째보면 진짜 양심없는거 같아요... 무조건 시청률만 높으로면 된다는 식..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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