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게임에 상관없이 일주일을 고민해서 전략을 짜옴

---->> 결과적으로 변수 발생시 대응못함.

---->> 우승후보 오현민의 병풍화 / 오현민이 아이디어를 발휘할 기회조차 없었음

2). 하연주 신아영은 장동민이 설득해야 하는 대상이지 연합이 아니었음

---->> 하연주가 하드 트롤을 했다고 까는데.. 저울질하던 하연주 입장에선 충분히 나올 수 있는 행동 아니었나요? 확실하게 설득하지도 못하고 내 패는 다 보여주고 결정을 맡긴다면 당연히 발생할 수 있는 불상사였다고 봄

3). 블랙가넷을 믿고 데메가서 무사귀환하겠다는 계획이었다면!

--->> 오현민 3승 신아영 1승 상황에서 김유현 한테 꼴찌를 뺏겼었는데, 차라리 신아영을 우승시키고 하연주 생징 오현민or장동민이 블랙가넷으로 부활할 생각 자체를 안한건, 장동민은 신아영, 하연주는 그냥 이용했을 뿐임 실제로 그러했고, 그런 상황에서 하연주가 장동민을 그냥 따라갔다면 그거야 말로 생각less 

뭐 어 적다보니 열심히 적었는데, 아무리 봐도 이번 회 하드트롤은 장동민이었던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