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나는 이제 무섭다.
게시물ID : panic_915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INANO
추천 : 10
조회수 : 124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11/20 14:50:38
바다위에 엄청나게 큰 빙산이 보이고 있다. 그러나 그것이 빙산의 일각이라는 것이다.

지난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나온 차병원 줄기세포 치료를 듣고

지금 우리가 보고있는 사태는 그냥 빙산의 일각이라는 생각이 든다.

황우석 사태의 원인은 황우석이 차병원에 맡겼던 줄기세포가 가짜라는데에서 시작한다.

그당시 분명히 황우석과 차병원 둘의 과실이 분명한데 일방적인 황우석에 대한 비난만이 쏟아졌다.

그리고 그것을 폭로한 것은 MBC의 PD수첩 즉 근혜의 방송사이다.

그리고는 십여년이 흘러 차병원의 줄기세포 치료를 근혜가 받고 있다.

나는 지금 이것을 진실을 다시 파헤칠 능력도 없고, 알 수 있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진시황이 불노초를 찾던 일과 실루엣이 겹쳐진다.

그들은 마치 황제와 같은 권세를 누리고 있다. 그러나 새누리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이 황제를 제치고 나온 사람이 있었으니

어맹뿌되시겠다. 나는 이사람을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이 존재할까 하는 의문이 든다.

박근혜를 대통령을 만들어주었다고 의심되며, 집권시절 아주 꼼꼼히 해쳐먹고 탈없이 잘 사는 사람이다.

일을 해본사람은 안다. 일은 저절로 되는 법이 없다. 그리고 원래 잘 되지 않는다.

나는 성격나쁜 약쟁이 아줌마들이 이렇게 차곡차곡 해쳐먹을 능력이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누군가 관리 해준 것이고, 많은 정황상 그는 정윤회다. 그가 빠져나간이후 빙산이 드러나기 시작했으니 말이다.

대통령은 누더기 지경이 되었고, 실세라던 최순실은 검찰에 잡혀 있는데,

성주의 롯데의 골프장 부지 교환과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이 착착 진행된다.

한일 군사정보 협정은 유시민 작가에 의하면 사드에의한 레이더 정보를 넘겨주는데 필요하다는 것이다.

애초에 어맹뿌가 사드까지 해쳐먹을려고 했는데 임기말이라 밀렸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그런 사드가 근혜를 시체 상태로 만들어 놓고 착착진행중이다.

정윤회 뒤에 있는 그 누군가는 미르 재단 따위의 수십억 수백억짜리 떡고물을 최순실 일당에게 흘려주며,

수십조 짜리는 스스로 해쳐먹을 작정인가 싶다.

국민들이 100만 1000만이 모여 박근혜를 공격해도 끄덕하지 않을 것이다. 왜냐면 정윤회 뒤의 그놈은 하나도 아프지 않기 때문이다.

내부 폭로가 이렇게 없는것도 그 내막을 알면 무서워서 그럴 수 없을 것이라고 짐작되기 시작했다.

우리나라에는 아주 나쁜 법이 하나 있다.

바로 "국가보안법" 이법이야 말로 우리에게 남은 유일한 희망이라고 생각된다.

이법의 적용없이는 실체에 단 한걸음도 다가가지 못할것이다.

최순실, 박근혜 이들 모두 꼬리자르기에 사용될 잡범취급될 것이기 때문이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