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사고때문에 정신이없어서 글이 두서없이쓸것같아요.... 길어도 읽어주시고 지식을 나눠주시면 정말 감사할겁니다
좀전에 12시 조금 넘은시각 제가 신호에 정차되어있던 앞차를 박았습니다. 앞차에는 여성분 두분이 타고계셨구요 크게 외상은 없어보였는데..  말로는 괜찬다고 말씀하시는데.... 너무 죄송하네요ㅠ
사고는 처음이고 관련지식도 없어서 우선 아버지께 전화해서 조언을 구해봤지만 저희아버지도 사고를 안내보셔서 잘모르시겠다고 일단 보험에 사고접수부터하라고해서 사고접수부터 했습니다 이름모를 레카들이 왔지만 저나 앞차둘다 레카는 이용을 안하고 기다리는데 앞차는 지인이와서 판단을하고 트렁크부위만 망가져서 접수번호와 연락처, 차번호를 나누고 직접운전해서 가시더라구요 
제차는 물이세어나오는걸보아 라디에이터가 터진것같아 보험사에서 올때까지 이름모를레카의 유혹을 들으면서 기다렸습니다 보험사에서 왔을때 앞차는 가고없었고 제차만 사진찍고 이것저것 물어보고 적었습니다 그후 공업사 어디서 할건지물어보는데 이름모를레카는 끊임없이 유혹을하더라구요 그와중에 결정은 나중에하기로하고 일단 보험사에 차를 맡겨놓은 상황입니다 정황상 100%제잘못인건 확실하고요....
아....  뒷목이 아프네요ㅠ 이런경우 어떻게 대처른해야하나요?  앞차분들은 많이 안다치셨어야하는데 너무죄송하네요 저때문에 많이 놀라신것같아보여서....ㅠ 아.. 글이 산으로가고있지만 이해해주세요ㅠ
무식한 제게 지식좀 나눠주세요 꼭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