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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이 오늘 완패라고 말한건 자기생각대로 된게 하나도 없어서
게시물ID : thegenius_467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정장입을래요
추천 : 10
조회수 : 76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11/20 01:57:35


처음부터 여자2명은 도시락정도로 생각하고 있었고

오늘게임의 최종목적은 어떻게해야 장-오 둘이 살아남으면서

김유현,최연승의 탈락확률을 높히고, 그 둘이 데스매치로 가게하여 확실하게 한명을 제거하는게 최선의 목적이며

신아영-하연주 둘중 한명이 고기방패로 탈락하더라도, 남은 1명에게 신뢰를 잃지않는 방법을 만들어 내는것이였고




결과적으로 짠 판은

핵심플랜 : 본인이 의도적인 최하위로 간 후, 블랙미션을 성공하여 김-최 의 데스매치를 성사시켜 둘중하나를 반드시 탈락시킨다
               (다음주에는 4:1로 몰아가면 손쉽게 압살이 가능하고, 장-오 중 한명이 우승 + 생징으로 반드시 살아남고 여자는 장기말로서 버림)

                오늘 이 플랜만 성공하면 (데메승률 50% 가정시... 50% + 블랙미션확률) 만 감수하고나면 장-오는 거의 무조건 결승간다고 봐야하니




여자2중 한명이건, 김-최 연합이건 저번주의 복수를 하기위해서 적당히 연막쳐놓고 

처음부터 생징 받을 생각이였다고 하는분들도 많은데





그렇게되면 결과적으로 최악이거든요... 이번주 결말처럼





하연주의 신뢰를 잃었고

하연주가 김-최 쪽으로 갈 가능성이 높아짐에따라. 이 3명또한 블랙가넷 3개가 모여서 블랙미션 권한이 생겼습니다

김유현,최연승 둘다 생존했구요





플레이어수가 적어지면 분명 지인들이나 탈락자나 예전시즌 사람들 대려나와서 단체게임을 할거같은데 (예고보니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매화마다 연합중심의 큰 프레임을 짜서, 최종적으로 실리는 장-오 가 나눠먹는 형태의 플레이를 해오던 장동민이


더이상 신뢰나 정치력싸움에서 칼자루를 잃었다는게.. 오늘 완패라고 한말에 딱 맞아떨어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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