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는지각해서.. 허탈한 시작을 하고..
오전에는그림자도 잘 안 보이는 길가에서 겁나 허망하다가..
오후에는 막히는 차 안에서 조급함을 느끼고
저녁에는마무리 안 된 일을 보고.돌아가야하나? 계속 붙잡고 있어야하나?고민이다.
그래도 밤에는즐거운 일을 해보자스라!그래도 맘 편히 낄낄 댈수있는 사람들을 만나러 가자스라..
무슨 생각을 하냐고 묻길래..
뭐 늘 행복하고 씐날지 알았나!!!! 씁쓸해죽겠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