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까지말고 칭찬하면서 시청하자' 라는 논리도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게시물ID : thegenius_467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onut
추천 : 2
조회수 : 29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11/20 03:27:54


애초에 프로그램을 보면서 그 프로그램에 대해 칭찬이나 비판은 충분히 할 수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 안의 출연진이나 제작진들을 포함해서요.

하지만 많은 분들이 '혐청자다' ,  '그만 까면서 봐라' 라고 말하시는것도 그 숨은 뜻을 같이 잘 말해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너도나도 착한척만 하지말고 서로 배신하고 두뇌싸움좀 해라 - 라고 말하던 분위기에서

'배신했다고' '병풍 플레이 했다'고 - 하니까 커뮤니티 분들이 그냥 무작정 비난하던가요?

적어도 그 배신이나 플레이의 미숙함이 앞뒤가 안맞는 논리에서 나온 행동이기 때문에 비판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닌분들도 있습니다만)

또한 우리들의 일상생활적인 관점에서 봤을때에는 다분히 비양심적인 행동이기 때문에 '혐이다' 어쩌구다 하는분들도

프로그램의 관점으로 해석하지 않는다고 해서 무작정 뭐라고 할 수 있는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물론 아무리 마음에 안든다 하더라도 비판이 아닌 인신공격수준의 비난은 잘못된 행동이라고 생각하구요.

제발 서로 싸우지말고 건전하게 의견을 나누자는 뜻에서 글 써봅니다.

p.s  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렸는데 다시 읽어보니까 좀 말이 중구난방인거 같네요.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