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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 장수
게시물ID : lovestory_915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영
추천 : 1
조회수 : 33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1/04/03 10:10:39

바닷물 물장수

 

청정한 바닷물 퍼서

도시로 운반하여 판매

새로운 인기 있는 직업

 

싱싱한 물고기 조개

판매하는 상인 신선도

유지를 위해 바닷물 요구

 

도시인들의 풍요로운

삶의 질 향상으로 생긴

그래서 상호 좋은 일이라는

 

또 요즈음 들리는

새로운 풍습이라는

 

김장 준비하는 방법을

바닷물로 배추 절인다는

 

그러면 맛이 한층 더

좋아진다는 경험의 말도

 

물 장 수

 

그 옛날이야기 속

이름난 북청물장수

 

물 팔아서 자식들

도시 보내 공부시킨

 

우리 어른들도 한강 물

대동강 물 사 먹었는데

 

또 한땐 누가 흔한 물

사서 먹느냐 했는데

 

요즈음 생수라면서

비싼 생수 사 먹는 이

 

한땐 우리기술로 물길

만드는 아주 큰 공사로

 

물 귀한 이웃 나라에

생명수 물길 만들어준

 

어느 나란 사막에 물길

전국을 금수강산 만든

 

어느 이 말하길 앞으로

물 때문에 국가 간 전쟁

생길 위험 있다고 말하는

 

식량

 

인간 생명 원초적 본능

먹어야 살 수 있는데

 

그 식량 확보하기 위해

국가 간 무역전쟁 걱정

 

식량이 자칫 큰 전젱

일으킬 원인 될 수도

그런 말도 들리는데

 

우린 농군천하지대본

지금까지는 자급자족

 

해마다 풍년 식량문제

안정적이라고 하지만

 

앞으로 행여 세계전쟁

발생한다면 그땐 걱정

 

각국 식량 수출길 막으면

부족한 국가는 목숨 걸고

 

식량 확보위해 온갖

위험 감수할 것인데

 

그래서 있을 때 가졌을 때

관리 잘하라는 말 생각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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