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엽고 아기자기하거나 가벼운 썸이라던지..
따스한 맘이 담긴 가벼운 스킨쉽이라던지
혹은 반대로 본능에 충실한;; 격정적인 어떤 시도라던지.
것도 아니면 남자들이 많이 보는 영상물들 마저도...
설레임도 두근거림도 느껴지질 않습니다.
(그... 신체적 변화가 있긴 한데.. 그 빈도도 줄었네요)
작년에 정말 할 수 있는 모든 잘해줌;을 했던 여친과 깨지고
올해부터 이게 이런 거 같은데 연관이 있을까요.
이런 경험 있는 분들 계신가요?
전 왜이런걸까요... (나이도 서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