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하던 것은...
2개월 전 : 식사 감량 --> 기존 대비 50%만, 야식 없앰. 어쩔 수 없는 회식만 참석 (이게 제일 힘들더군요)
1개월 전 : 식단 변경 --> 단백질, 탄수화물 위주로 식사 변경, 스쿼트 시작
운동량은, 제가 워낙 부실한 몸인지라 조금씩 올렸습니다.
스쿼트 : (첫 날)60개 -> (현재)300개, 푸쉬업 : (첫 날) 30개 -> ( 현재 ) 150개 입니다.
(제 키는 170이고, )
몸무게 변화는 1개월 째 : 69 -> 68, 2개월 째 68 -> 66로 감량이 되긴 했는데,
아, 항상 배고픈 상태라서 한 10KG은 빠져야 할 것 같은데, 정말 안빠지네요.
60 ~ 62KG이 목표이긴 한데, 무엇이 문제일까요.
질문은, 몸무게 감량 추이가 더딘 주된 이유 정도 될 것 같습니다.
복근 따위는 바라지도 않지만, 옷 입을 때 배 튀어나오는 것만 방지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