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플랜] 출구조사 데이터 K값 계산

위는 자이언트로보님(아래 출처 참조)의 18대 대선 출구조사 데이터에 있는

(링크된 출구조사 데이터에 대한 원출처 부탁드립니다.)

K=(박지지_미분류율/문지지_미분류율) 을

K=(박지지_미분류율/문지지_미분류율)/(박지지_분류율/문지지_분류율)로 수정하여 재정리한 데이터입니다.

전국 K=1.5 였으므로, 미분류유효표 발생비율 3.3% 중

약 1.81%가 60세 이상, 1.49%는 60세 미만으로 얻어집니다.

60세 이상이 생각보단 압도적으로 미분류 유효표를 발생한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데,

왜 노인 가설이 지지를 받아야 하는가요?

(60대 이하도 생각보다 미분류유효표를 많이 만들어 냄.

노인 가설이 맞다면, 개표소별 평균 연령과 K값 사이에 의미 있는 비례 관계가 존재해야 함.)

아래는 더 플랜 중 전남쪽 K값 지도인데, 위에서 계산된 결과보다 약 0.1~0.2 정도 더 높은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가 분명한 다른 출구조사 데이터들로도 계산을 더 해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porowl

2017-05-01 20:23:58추천 1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ss_pg.aspx?CNTN_CD=A0002261490&PAGE_CD=&CMPT_CD=

1) 방송 3사와 YTN 출구조사가 다른 이유는 무엇인가?
출구조사는 오후 6시 투표가 완전히 종료된 후에 마쳐야 가장 정확하다. 그런데 지난 18대 대선 때 방송 3사 KBS, MBC, SBS는 오후 3시에 출구조사를 완료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는 의혹이 있다.
http://tsori.net/4743
방송 3사는 출구조사에 8만 6,000 명을 대상으로 했다. 방송 3사 공동 출구 조사는 오후 5시에서 마감시간까지 투표를 반영하지 않았으며, 부재자 투표와 재외국민 투표가 반영되지 않았다.
그러나 YTN은 오후 5시 30분까지 27만 명을 조사했다. 출구조사 방식도 다르다. 방송 3 사는 대면조사이었고 YTN 은 전화조사 방식이었다. 표본 숫자에서 YTN이 3 배 정도 월등히 우세하다.
방송 3사 출구조사는 선거일 당일 조사됐으며 YTN은 선거일 이전부터 조사해온 것이다. 그리고 YTN의 출구조사 결과 박근혜: 46.1-49.9 % 문재인: 49.7-53.5 % 나왔다.
YTN에서 문재인이 높게 나온 이유가 무엇인가? 방송 3사의 출구조사가 어떤 의도를 가지고 했는지 상당히 의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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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owl

2017-05-01 20:24:54추천 1

참고로 지난 18대 대선 방송 3사 출구 조사에
문제가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댓글 0개 ▲

★정의로운그대

2017-05-01 20:26:38추천 2

대선 당일 대부분의 출구조사 및 예측조사..합리적인 의심 ..
삼성(문50.8% 박48,6%)
리서치 뷰(문50.4% 박48,1%)
리서치 플러스(문50.4% 박48,1%)
YTN 예측조사 문3~4%차 승 박46.1~49.9% 문49.7~53.5%
모노리서치 (문51.4% 박근혜 46.5%)
JTBC-리얼미터 예측 조사 박 49.5%, 문 49.4% 0.1% 박빙
한국 리서치(문47% 박42%)

댓글 0개 ▲

porowl

2017-05-01 20:30:55추천 0

YTN 17대 대선 예측, 방송 3사보다 정확해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469

만약, 로보님의 출구 조사 출처가 고영주 이사장의 MBC라면 의미가 크게 떨어질 거라 생각됩니다.

댓글 2개 ▲

★자이언트로보

2017-05-02 16:14:24추천 0

참 치졸하네요.
무슨 12년도 기사 하나가지고 의심이나 하고 있고,
데이터 의심할 시간에 님의 논리나 한번 더 보세요.

★자이언트로보

2017-05-02 16:20:17추천 0

님은 지금 데이터 의심할 단계가 아닙니다.

★자이언트로보

2017-05-01 21:47:57추천 0

약 1.81%가 60세 이상, 1.49%는 60세 미만으로 얻어집니다.

이미 님 입으로 노인 가설을 증명해주시고 계시네요.
감사합니다.
자기입으로 이렇게 알아서 증명해주실 줄은 몰랐네요.

노인은 전체 인구의 20%정도죠? 그런데
1.81%를 차지하고
그 이외의 젊은이는 1.49%를 차지한다면,
노인이 젊은이보다 4배 이상미분류율을 발생시키신다는 걸 알아서 말씀해주시고 계시네요.

노인 가설 인정하시나 보네요?

댓글 5개 ▲

porowl

2017-05-02 15:57:14추천 0

호남 K값 차이가 아직 많이 나는 듯 하고,
무엇보다도, 다른 출구조사 데이터도 봐야할 듯 합니다.
출처를 알려달라고 아무리 얘기해도 왜 안 알려주시는지...

porowl

2017-05-02 15:58:06추천 0

엑셀 파일 데이터 원 출처 알려주세요. 혹시 그 문제가 있었다던 방송 3사 출처 아니죠?

★자이언트로보

2017-05-02 16:11:36추천 0

다른 글에 이미 올려놨는데, 왜 다른 소리 하세요?

한참전에 올려놨습니다.

★자이언트로보

2017-05-02 16:12:40추천 0

님이 스스로 노인의 미분류율이 높다고 해놓고셔,
뭔 말이 더 필요해요.

porowl

2017-05-02 17:36:39추천 0

다른 글을 다 보았는데 찾지 못해서요. MBC인지 KBS인지
그 방송사 하나 알려주시는 게 그렇게 어려우신지...
님 글 다 검색해도 제 능력이 부족해서 그 출처를 찾지 못해서요. 출처 부탁드립니다.

porowl

2017-05-02 19:31:09추천 0

60세 이상 미분류유효표 발생 확률: (총투표수*0.0181)/(총투표수*0.208) = 0.0870 (8.7%)
60세 미만 미분류유효표 발생 확률: (총투표수*0.0149)/(총투표수*0.792) = 0.0188 (1.88%)

그리고 노인 가설은 전국 K 분포를 완벽히 설명할 수 있다고 주장이 되고 있는데, 로보님의 데이터가 공식적이고 무결한 데이터라 쳐도
(60세 미만 인구 / 60세 이상 인구)가 4.63 (0.0870/0.0188)배보다 큰 개표소들에서도(60세 미만 미분류유효표가 더 많은 개표소들)

K=1.5 에 근접한 숫자들이 나오는 게 설명이 되지 않습니다.
(아래 프로젝트부에서 제공한 그림 (a) 참조, 50세 기준의 그래프로, 60세보다 더 강한 조건임)

댓글 1개 ▲

porowl

2017-05-02 19:35:11추천 0

그림 (a)의 x 값이 0.23 근방인 곳들의 K 분포 역시 1.5를 중심으로 몰려있는 것이 확인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