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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바라는 드라마
게시물ID : thegenius_468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한사
추천 : 0
조회수 : 33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1/20 11:45:39
지니어스 게임 참가한 출연진 비방 의도 없습니다.

드라마를 원하는 제 소망과, 게임의 재미, 현실 3박자의 괴리로

현재의 지니어스 게임 진행이 안타까워서 작성한 뻘글 입니다.

(극 초반에는 정말 괜찮았었는데. 연합이 꾸려지면서 또 재미 없어서 시무룩...)


Ep 1,2,3 (순서 상관 없이 아무나...)

권주리, 신아영, 하연주 

실력 검증 안된 병풍은 이제 그만!

꽃병풍은 다른프로그램에서 봐도 된다고 ㅠㅠ...


Ep 4

강용석

이미지 메이킹은 다른 프로그램 가서 하세요~

유수진에 의해서 척결 당함


Ep 5

유수진


Ep 6, 7, 8, 9 (순서 상관 없이 아무나...)

김경훈, 김정훈, 남휘종, 이종범

각자의 영역에서 특별함을 내새울 수 있지만

지니어스에서만큼은 특별함이 없었던 그들...


Ep 10 - 11

최연승 or 장동민

서로간의 앙금이 남아 있는 두 명


Ep 12 - 13

김유현 or 오현민

모챠르트와 샬리에르 승부는?



저 개인적으로는

혐오게임 지니어스(게임 자체가. 생존을 위해서는 연합을 필수로 해야하고. 누군가를 맹목적으로 팽하는 전략이야말로 최고의 전략이죠...)에서 

영웅의 탄생을 기대하고 시청하고 있는것 같네요.

마치 시즌1의 홍진호처럼.

전직 프로게이머라는 위치에서 방송인 사이에서 괄시받는 콩형.

살아남기 위해 동료를 팽하고 살아남아(이준석, 김풍...) 결국에는 필승법으로 연합을 깨부셔 버리는 그런 영웅을요.

시즌3 - 시즌2- 시즌1 의 시나리오로 갔다면

정말 대박 장면이었을텐데

시즌1 - 시즌2 - 시즌3 으로 오면서

시청자들은 홍진호의 쾌감을 잊지 못하고 다음 플레이어들에게 홍진호의 모습을 원하는 바람에

시즌2에서는 혐파티가 이루어지고

시즌3에서는 시즌2의 혐자를 피하기 위해서 남자는 기사도 여자는 병풍이 되버린 기이한 현실.

결국 잠재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은 초반부터 가지치기 당해서 

후반부에는 게임의 능력이 아닌 생존력으로 살아남은 6인방.


그리고 이번 화를 통해서 극명한 실력차이를 보여준 것 같습니다.

오현민, 장동민, 김유현  |||넘사벽|||  최연승, 하연주, 신아영

최연승, 하연주, 신아영이 못한다라기 보다는

오현민, 장동민, 김유현의 실력이 위의 셋을 훨씬 뛰어넘는다라고 봐야하죠...

게임의 능력면으로 따지자면 탑6에 어울리지 않는 인물 3명이라는 것...

지니어스 게임은 드라마가 아니라. 리얼리티 예능이기 때문에

살아남은 사람이 강한것은 맞습니다.

때문에. 현재 살아남은 하연주를 비난할 것도 못마땅할 것도 없어요.

다만...

연합의 괴리에서 벗어나서

실력으로 팍팍 나갔다면

게임을 시청하는 재미는 챙길 수 있었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에 뻘글을 써보네요...

난 재미있는 보드게임을 보고 싶은데

출연진들의 스토리와 갈등만 보이고... 메인게임 뭐했는지 기억이 안나.

신아영만 기억남 *-_-*..

이것도 재미있긴한데

게임은 뒷방에 있어서 시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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