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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가 워째 그러냐???
게시물ID : animal_1104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란깍두기
추천 : 3
조회수 : 52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11/20 12:44:48
우리 큰애 요즘 살이 쪄서 그런지... 점점 앉는 자세가.. 사람 같아지네요

요즘 노총각은 이러고 삽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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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한잔 떠다 받쳐야 할거 같은 포스로 티비를 시청하시는 삼식씨~~그게 편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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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진짜 이제 사람 되어가는거 같다.. 아직 1년도 안된게...앞으로 어떤일들이 벌어질지 나는 벌써 기대가 된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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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칭...으쌰~~ 사범님 더이상 무리에요..다리가 안찢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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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순아.. 베게는 말이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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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순아.. 아빠 팔 저려... 자는건 좋은데.. 집도 있고.. 방석도 사줬잖아???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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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불편한 자세속에서도 할건 다 하고 자는구나... 깨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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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마로 같다 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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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 당분간 캔 금지.. 배가 저정도로 나온줄 몰랐어.. 다이어트 하는거다..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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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두 마찬가지야..뭘 아닌척 하고 눈 땡그랗게 쳐다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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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 틀었더니.. 뜨끈 뜨끈 한가봐.. 둘다 아직 1년도 안된것들이.. 지지는 맛을 아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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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가 길어서 안들어가는거야? 아님 집어넣는걸 까먹은거야?? .. 그렇게 내밀고 자면 다 마를텐데...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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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당장 안치우냐??? 눼~~ 치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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