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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ju_465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꼬기는업어★
추천 : 1
조회수 : 25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11/20 12:47:59
햇살이 좋다
겨울이라 하는데 내집은 봄날같다
언제나 매일.. 생각한다.
그냥 바위가 되어버렸으면..
아무생각도
아무행동도 하기싫다.
난 왜 이곳에 이 모습으로 있는걸까.
뛰어내리고 싶다.
아무생각도
아무행동도 하기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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